집을 고치거나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음에 대해 주변 이웃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가끔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최근에 두 연예인이 집을 짓거나 인테리어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연예인은 신축 공사에서 철근이 떨어졌고, 다른 연예인은 인테리어 공사전에 한우를 돌렸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 두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축 공사중에 철근이 떨어져 주민 차량 파손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자택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최근 공사 중 대형 철근이 수직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철근이 주변에 주차 중이던 차의 뒷 유리창을 깨고 차 안에 박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송헤교 측은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차량 차주와 파손 부분에 대한 민사상 합의를 마무리했다.
송혜교 소속사 입장
“송혜교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리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인테리어 공사 전에 한우 돌린 연예인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