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진상 손님들 때문에 ‘키즈존’ 포기하는 제주도 카페

 

요즘 아이들을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 ‘노 키즈 존’이 많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 출입을 막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러나 통제되지 않은 아이들 행동 때문에 피해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 키즈 존’은 계속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제주도 한 카페에서 ‘키즈존’을 운영하면서, 아이들 출입을 환영했던 카페가 ‘키즈존’ 운영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제주도 키즈존 운영 카페

“해당 카페는 ‘노키즈존’인 본관과 ‘키즈존’인 별관으로 나뉘어 있다. 본관이 ‘케어 키즈존’에서 ‘노키즈존’으로 바뀌면서 아이들과 부모님께 미안해 별관을 따로 마련해 구성했으며 카페의 메인 테마인 안개구름도 나오게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키즈존’을 운영했던 카페는 진상 손님 때문에 ‘키즈존’ 운영을 중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