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유아인의 새로운 범죄

 

대한민국 배우중에 참으로 좋았던 배우가 있습니다.

“어이가 없네~” 라는 짤과 대사를 유행시켰던, 유아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좋았던 이미지는 다 사라지고, 마약하는 유아인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참으로 충격이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사회에 대한 의견도 피력하고, 자신의 생각도 또렷이 목소리 냈던 배우여서 대중들의 충격은 훨씬 컷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아인이 또 다른 범죄가 추가 되었습니다.

 

유아인의 밝혀진 범죄

2023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아인의 머리털에서 코카인과 케타민의 검출 결과를 경찰에 보고했습니다.

사전에 수행된 국과수의학적 분석에서는 유아인의 대마와 프로포폴 성분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아인은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그리고 케타민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약물 투여로 의심되었습니다.

코카인은 필로폰이나 헤로인과 함께 “3대 마약”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유아인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그리고 졸피뎀 등 마약류 5가지 종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0년부터 유아인이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지속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2021년 동안 총 73회에 걸쳐 4,400ml 이상의 프로포폴을 투여한 기록이 있었으며, 이를 받아들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3년 2월 5일, 유아인이 미국에서 입국 직후 소변과 머리털을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분석 결과, 유아인의 소변과 머리털에서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가지 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이후, 유아인의 의료 기록에서 의료 이외의 목적으로 졸피뎀이 처방되었음이 확인되어, 투약이 의심되는 마약류가 다섯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유아인의 새로운 범죄가 밝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