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거의 20년 동안 연예계를 씹어먹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최진실입니다.
그 후 유명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가정 폭력으로 이혼했습니다.
몇 개 작품 활동을 하다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남편이었던 조성민 씨도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상에는 그들의 아이들 1남 1녀 ‘최환희’와 ‘최준희’가 남겨졌습니다.
이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준희 씨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경찰 신고
20223년 7월 9일 새벽 1시쯤 최 씨가 외할머니 정 모 씨를 주거침입으로 112에 신고해 수사 중이라고 서초경찰서는 밝혔습니다.
정 씨는 20223년 7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 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 동안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최진실 씨가 생전에 구입해 가족이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사망 후 최준희 씨와 그의 오빠 최환희 씨에게 공동 명의로 상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일까요? 최준희 씨와 외할머니 정 씨의 주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