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행사 ‘새만금 잼버리’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잘 못 된 것들은 철철히 수사해서 찾아내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이번에는 행사 총 책임자 김현숙 장관의 숙박시설 이용료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 야영지가 아닌 숙박시설 이용
2023년 8월 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김 장관에게 직접 전화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158개국 참가자 4만3000명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김현숙 장관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2인실을 대회 기간 동안 사용했다.
그렇다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숙박시설을 얼마에 이용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