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자살까지 생각..그러나 최근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에서 김동성은 빼놀 수 없는 인물입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 2002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전종목 우승(6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미국 선수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과 심판진의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판정에 화가 났는지, 그 다음 대회인 2002 세계선수권 1500m 결승에서 김동성 하면 떠오르는 ‘분노의 질주’가 탄생합니다. 경기 초반에 스피드를 내서, 다른 선수들을 한 바퀴 반을 앞서 버렸습니다. 결국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 뒤로 ‘장시호와 불륜 사건’, ‘친모를 살인청부한 범죄자와 불륜 논란’, ‘양육비 미지급 사건’ 등 좋지 못한 사건에 김동성 이라는 이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김동성이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