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거북선 20억 짜리 154만 원에 낙찰 받은 놀라운 이유.. 와~!

 

2023년 5월 17일 20억 혈세로 만든 ‘거제 거북선’이 13년 만에 154만원에 팔렸습니다.

20억 들여서 제작해서 13년 만에 154만 원이 되었으니 공무원들의 보여주기 행정과 무능이 거론됐습니다.

이 거제 거북선은 2010년에 경남도에서 진행한 이순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거북선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20억원의 사업비를 사용하여 거북선을 제작했습니다.

 

이 거북선은 길이 25.6m, 폭 8.67m, 높이 6.06m 크기의 3층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1592년 임진왜란 당시의 거북선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 거북선은 ‘1592 거북선’이라고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거북선이 1592년 당시의 3층 구조 원형에 가깝게 복원된 최초의 거북선 1호로 평가했습니다.

이 거제 거북선을 문화재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A씨가 1,545,380에 낙찰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에 낙찰받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